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목록 (문단 편집) === 칠면조의 깨달음 === [[닭]]을 많이 기르는 한 젊은이가 있었다. 어느 날, 젊은이는 시장에서 [[칠면조]]들을 파는 걸 보았다. >주인: 칠면조라도 한 마리 사서 닭들과 같이 길러야지! 주인은 마침내 칠면조 한 마리를 샀으며, 칠면조를 집으로 데려와 닭장의 닭들과 [[병아리]]들 틈에 풀어주었다. 닭장에 들어간 칠면조는 먼저 닭들에게 정중하게 인사하였다. >칠면조: 안녕, 닭들아! 난 칠면조라고 해. 앞으로 친하게 잘 지내보자! 하지만 닭들은 도리어 칠면조를 보고 불만을 했다. >엄마닭 1: 어머, 저 동물은 누구지? >엄마닭 2: 처음 보는 녀석 같은데요? >아빠닭 1: 뭐지, 저 커다란 새는? 우리랑 생긴 것도 딴판인데, 이 자식은 도대체 어디서 굴러들어온 놈이야? >아빠닭 2, 3: 우리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흥! 웃기고 있네! >아빠닭 4: 이 멍청한 칠면조가 다 있구먼? >아빠닭 5: 이 녀석아! 닭장이 좁아 죽겠는데 여긴 왜 들어왔니? 아유, 꼴보기 싫다야! >아빠닭 6: 저것 봐, 저 자식 꼬리 꼬라지 하고는! 못난 [[부채]]처럼 생겼잖아! >아빠닭 7~10: 하하하하하하, 저녀석 참 못생겼구먼! >아빠닭 2: 이 녀석, 못생긴 대머리구먼! >아빠닭 6: (칠면조가 바라보자) 어?! 이 자식이, 노려봐?! 야, 저 우라질 놈, 거하게 신고식 좀 해 주자! 공격! 그 가운데 아빠닭들은 칠면조를 환영하긴 커녕 칠면조가 못마땅하단 듯 [[가해자|칠면조를 맹렬히 공격하며 닭장 밖으로 쫓아냈다]][* 버전에 따라 쫓아내진 않고 신고식으로 칠면조를 일제히 때리고, 쪼고, 할퀴고, 등에 올라타며 공격만 했다.]. >아빠닭들: 썩 나가거라! 꼬끼오! 꼬꼬꼬! >칠면조: 이놈들아, 이게 무슨 짓들이야! >아빠닭 1: 이 대머리놈, 어서 여기서 나가라! 당장 꺼져버려! >아빠닭 2: 안 그래도 닭장도 좁은데 난리치다니, 저리 꺼져! 닭장에서 쫓겨나 외톨이가 된 칠면조는 이렇게 생각했다. >칠면조: 제기랄! 난 저 성질 못된 녀석들과는 참으로 달라서 차별받는 거야. 나를 저 성깔 더러운 놈들과 지내게 한다니! 이렇게 칠면조가 닭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며 불평하던 어느 날의 일이다. 칠면조는 어느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다. >아빠닭 1: (으스대며) 꼬끼오! 이놈들아, 내가 가장 멋있고 힘센 닭이고, 이곳은 내 것이야! 어디 한번 덤벼 봐라! >아빠닭 2: 뭐시라? 누가 그래? 내가 제일 힘센 수탉이야, 카리스마가 넘쳐야지! >아빠닭 3: 어쭈, 이놈들 봐라? 힘만 세면 다야? 병아리들도 내가 교육시키니까 내가 제일 카리스마가 있고 훌륭한 거야! >아빠닭 4: 흥, 내가 가장 훌륭하다고! 꼬끼오!! >아빠닭 5: 어허! 훌륭하긴 뭐가 훌륭하다는 거야? 훌륭한 닭은 나야. 그리고, 얘 참 촌스럽구만, 이 검둥이 놈! 너 말이야, 너! >아빠닭 6: 어림없는 소리! 내가 검어도 너가 더 속이 검잖아! >할아버지 닭: (지지 않고 소리친다) 시끄럽다, 이것들아! 내가 가장 훌륭하고 멋있는 닭이라고.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는 거 몰라? 난 비록 늙었지만 오래 살았기 때문에 아는 게 너네같이 시퍼렇게 젊은 놈들보다도 더 많아! >아빠닭 7: 야 임마, 이 영감탱이가 혼나고 싶나? 쓸데없는 소리 집어 치워라잉! 가장 훌륭하고 멋있는 닭은 나야. 생김새를 보니까 늙어서 약해빠졌잖아? >아빠닭 8: 맞아. 저렇게 늙어서 약해빠진 영감탱이가 훌륭하긴 뭐가 훌륭하다는 거야? 훌륭한 구석이라곤 전혀 없구먼. 약해빠진 영감탱이는 빠져라! >할아버지 닭: 뭐? 약하다고 욕하다니, 자네들 제정신이야? >아빠닭 7: 어쭈구리, 이 영감탱이가 어디서... 아니지, 이렇게 된 이상 모두 다 한판 붙자! 꼬끼오! >아빠닭 1: 좋아, 어디 맛 좀 봐라! >아빠닭 5: 흥, 누가 질 줄 알고? 꼬끼오!!! >아빠닭들: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서로 공격하며) 꼬끼오! 꼬꼬댁 꼬꼬꼬꼬! 푸드드득! 꼬끼오 꼬꼬꼬! 꼬끼오! >엄마닭 1: 꼬꼬꼬, 여보, 꼭 이겨요! >엄마닭 2: 아냐, 내 남편이 이길 거야! >엄마닭 3: [[브라콤|우리 남동생 잘한다, 더 열심히 싸워!]] >엄마닭 4: 무슨 소리, 우리 친오빠가 제일이지! 꼬꼬댁! >엄마닭 5: 어머, 저거 보라고. 내 남친도 밀리진 않잖아! >엄마닭 6: 어림도 없어, 이 미친년들아! 우리 선배님이 제일이지! >엄마닭 7: 너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 해? 내 후배가 얼마나 센지 알기나 하는 거니!? >엄마닭 8: 웃기고들 있네, 우리 사촌도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할머니 닭: 이 바보들아, 무슨 소리들 하는 게냐! 우리 아들이 제일이지! 아들아, 더 열심히 싸워라! 글쎄, [[패싸움|아빠닭들이 이 닭장을 차지하려고 서로 부리로 쪼고 발톱으로 할퀴고 소란을 피우면서 다투는 중]]이었고 엄마닭들은 각자 자기 남편이나 친동생, 사촌, 친오빠, 애인, 아들을 각자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병아리 1: 야, 저것 좀 봐. >병아리 2: 우와, 다들 완전 잘 싸우신다! 누가 이길지 모르겠는걸? >병아리 3: 그럼 우리도 가서 구경하자! >병아리 4: 저 정도면 완전 '''난형난제'''야! >아빠닭 3: 내 며느리발톱 맛 좀 봐라, 이 등신아! >아빠닭 6: 흥, 내 부리도 밀리지 않거든! >아빠닭 1: 누가 질 줄 아냐? 그리고 병아리들도 그걸 구경하며 방관하였다. 아빠닭들의 볏은 톱니처럼 대부분 찢겨지고, 깃털이 사방에서 흩날리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칠면조는 중얼거렸다. >칠면조: 저 깡패같은 싸움꾼들이 날 못살게 굴어도 저놈들을 더는 욕하지 말아야겠다. 원래는 내 종족들도 그러는 일이 얼마 없는데 어차피 저놈들은 과하게 싸우고, 욕심도 많고 서로 자비를 베풀지 못하고 독차지할려고 다투잖아./우쭐대는 장닭들이 불쌍하군. 자기들끼리도 저렇게 못되게 구는데, 내게야 오죽할까. 결국 닭들이 다투는 소리를 들은 주인은 깜짝 놀라 서둘러서 닭장에 들어가서 모든 닭들을 내쫓아 버렸다. 그 뒤 주인은 칠면조를 닭장에 들어오게 해주었다.[* 판본에 따라선 몹시 화가 난 주인이 닭장에 들어가서 아빠닭들의 며느리발톱을 다 잘라버리고 부리를 뭉툭하게 만들어버렸다는 버전도 있다.] >주인: 이놈의 닭들이 서로 다투다보니 여기에 있는 닭들은 모두 밖으로 내보내고 칠면조만 들어오게 해줘야겠어. (칠면조를 들여보내주며) 자, 이 닭장은 네 거란다. 어서 들어오렴. >칠면조: 주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편안히 닭장에서 지낼 수 있겠네요. 크게 혼이 난 닭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칠면조를 탓하거나, 후회를 하며 불평하였다. >아빠닭들: 쯧쯧, 저놈의 칠면조 때문에 밖에서 지내야겠네...... >엄마닭들: 우리가 부추겨서 쫓겨났네요...... >할아버지 닭, 할머니 닭: 그렇구먼..... >병아리들: 그럼 우리는 어디서 살죠? * 버전에 따라선 칠면조가 불평하던 중 갑작스레 아빠닭 두 마리가 먹이통 앞에서 싸우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아빠닭 1: 이봐, 저리 안 비키냐? 내가 먼저 먹을 거야! >아빠닭 2: 너나 비켜, 니가 뭔데 먼저 먹겠다고? 이렇게 두 아빠닭이 화를 내며 크게 싸우자 이를 피하려고 다른 닭들이 막 몸을 움직이며 피하는 것이다. >엄마닭 1: 으악, 뭐야? 누가 나 밟았어? >엄마닭 2: 아얏, 누가 나 쪼았어? 가만 안 둬, 너지? 자백해! >다른 아빠닭들: 누구야, 나 밟은 놈이! 이 녀석들, 다들 혼나고 싶어? >병아리들: 삐약삐약, 움직일 수가 없잖아요! >모든 닭들: ('''자중지란'''으로) 꼬끼오, 꼬꼬댁, 푸드득! 이렇게 닭들이 크게 싸우는 광경을 본 칠면조는 위와 같은 말을 한 후, "아무래도 난 저런 애들과 같이 지낸다면 고생 좀 해야겠는걸?"이라고 말했으며, 이를 본 주인도 크게 화를 낸다. >주인: 이놈의 닭들이 또 시작이군! 더는 못 참아! 저런 말썽쟁이들은 모두 팔아버리고, 점잖은 칠면조만 길러야겠어! 다음 날, 주인은 닭들을 시장에 내다 팔았고 칠면조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되며 행복하게 살았다. * 판본에 따라 칠면조의 자리는 [[청둥오리]]나 [[메추라기]], [[자고새]][* 정확히는 '''이 버전이 원전이다'''.]로도 대체된다. 참고로 '''칠면조는 북아메리카 원산'''이라서 '''콜럼버스의 탐험 이전까지 유럽엔 칠면조가 없었다.''' * 자고새 버전 중 하나는 수탉만 치는 사람이 [[암시장]]에서 자고새를 대려와 수탉 우리에 풀어놓는 것부터 시작한다. >자고새: 안녕하신가, 수탉 친구들! 난 자고새일세. 앞으로 친하게 지내보세. >수탉들: 자리도 좁은데 여긴 왜 왔냐?! 아유, 엿같아! >자고새: (겁이 나서)미안하네, 자리는 조금만 차지할 거니 나한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지내세. >수탉들: 그래도 좁단 말야! 너랑 친구하기 싫어, 새끼야아아아!!!! 그러더니 [[린치|수탉들은 부리로 자고새를 쪼고, 가시발톱으로 할퀴며 못살게 굴었다.]] >자고새: 조금만 참자... 나중엔 결국 나를 친구로 대해주겠지. 자고새는 이렇게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며칠 후, 수탉 두 마리가 서로 싸우게 되었는데, 어찌나 심하게 싸워서 한 마리가 피를 흘리고 말았다. 이걸 본 자고새가 하는 말. >자고새: 세상에, 자기들끼리 싸워서 피를 내다니. 저런 신경질 심한 놈들과는 친구하기 싫어! 자고새는 수탉들과 가까이 있기 싫어서 매일 큰 소리로 울었으며, 주인은 자고새를 살기 좋은 곳으로 옮겨주었다. * 또다른 버전에선 수탉들이 품위는 커녕 버릇없고 무례하여 소란스럽고 어수선하게 등장하며 자고새가 암컷으로 등장하는데다 손님인지라 수탉들에게 사랑받고 정중하게 대접받고 싶어했으나 수탉들이 툭하면 화를 낸 대다, 친절하게 대하긴 커녕 부리로 쪼아댄다. >수탉 1: 이놈아, 넌 우리와 다른 종족인데 왜 여기 있는 거냐? >자고새: 너희들은 거칠고 시끄러운 데다 예의도 없구나. 나처럼 우아한 자고새를 함부로 대하다니. >수탉들: 뭐? 우아한 자고새?! 그딴 소리는 자고새 친구들에게나 가서 지껄엿!! 수탉들은 이런 식으로 자고새를 괴롭혔다. 그러나 나중에 [[팀킬|수탉들이 자기들끼리 쪼아대며 싸우자]], 이렇게 말했다. > 자고새: 내가 미워서 그런 게 아니라 놈들의 습성이었군. 비난할 게 아니라 측은하게 여길 일이지. 신들이 창조를 할 때, 단 하나의 거푸집으로 모든 영혼을 만들었을까? 닭도 자고새도 나름대로의 성품이 있는 거지. 만약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면 좀 더 품위 있는 이들과 살았을 텐데. 하지만 내 날개를 잘라 수탉들과 함께 살게 한 건 주인이잖아. 불평은 사람에게나 해야겠군./쯧쯧, 이제 보니 참 괘씸하고 어리석은 수탉들이군. 저들이 난폭하고 사나운 건 본성일 뿐. 다만, 내가 좀 더 우아한 새들과 함께 어울렸다면 좋았을 것을, 하필 저런 깡패같은 것들이 우글대는 농장에 나를 대려다 놓다니! 이게 다 농장 주인, 인간 탓이라고! * 한 판본에선 농부가 시장에 가서 [[농사]] 지을 때 필요한 도구 등을 사고 나서 시장을 구경하는 도중... >상인: 농부님, 자고새 좀 보십시오. >농부: 그 자고새를 집에서 키울 수 있습니까? >상인: 그럼요, 사람을 아주 잘 따르는 새랍니다. 상인의 말의 흥미가 생긴 농부는 자고새들을 파는 진열대 앞에 멈춰 섰다. 진열대 속의 한 자고새가 온순한 눈길로 농부를 바라보자, 농부는 자고새가 맘에 들어서 남은 돈으로 자고새를 사고 말았다. >농부의 아내: 지난번엔 사나운 싸움닭을 사 오더니, 이번에는 못생긴 자고새를 사 온 거예요?! >농부: 어허, 이 자고새는 보통 새가 아니라 사람을 잘 따르는 영리한 새라고! 농부의 아내는 지난 장날에 농부가 사온 두 마리 [[싸움닭]]들처럼 쓸모없이 느껴지는 자고새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농부는 아내의 말엔 아랑곳 없이 온순한 자고새가 귀엽게 느껴졌다. 그러나 자고새를 마땅히 둘 곳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안 농부는 부득이하게 싸움닭 두 마리가 있는 우리에 자고새를 집어넣었다. >싸움닭 A: 아니, 쟤는 도대체 무슨 새이기에 저렇게 뚱뚱한 거야? >싸움닭 B: 목도 짧고 다리도 짧아서 볼품이란 없는 놈이군! 싸움닭들은 [[집단괴롭힘|농부가 두고 간 자고새를 보며 비웃었고, 겁에 질린 자고새를 못살게 굴기 시작했다]]. [[훼방|자고새가 밥을 먹으려고 하면 우르르 달려와 밥그릇을 엎어놓았고, 또 잠을 자고 있는 자고새에게 다가와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댔다.]] >자고새: 싸움닭들은 왜 날 못살게 구는 것일까? 내가 쟤네들이 말한 것처럼 뚱뚱하고 목도 다리도 짧아서일까? 자고새는 싸움닭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가 싸움닭들과 달라서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날부터 싸움닭들과 비슷해져 보려고 했다. 날씬해지려고 [[단식|모이를 안 먹고]] 목과 발을 길게 보이기 위해 목을 치켜 들고 발을 쭉 뻗는 등 애를 썼지만 절대 싸움닭처럼 변하지 않았다. 자신이 싸움닭들과 비슷한 모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 자고새는 몹시 실망하여 이번엔 싸움닭들의 흉포함을 닮으려고 노력했다. 자고새는 자신을 쓰다듬으려는 농부의 손을 쪼아대고 우리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소리를 질렀다. >농부: 아니! 이놈의 자고새가 왜 이리 사나워진 거야! 자고새를 귀여워하던 농부는 자고새의 변한 모습에 화를 내며 자리를 떠 버렸다. 어느 날이었다. 싸움닭들은 자신의 볏이 더 멋지다고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 >싸움닭 A: 내 볏이 더 크기 떄문에 더 멋지다고, 이거 왜 이래! >싸움닭 B: 천만에! 정말 멋진 건 더 붉은 내 볏이라고, 이 호로새끼야! 그러다가 둘은 서로를 물어대며 덤벼들었고, 싸움을 벌이다 과다 출혈로 죽고 말았다. >자고새: (싸움닭들이 지쳐 쓰러지자)저렇게 어리석은 놈들을 닮으려고 했다니. 큰일 날 뻔했군! 자고새는 싸움닭들이 싸우다 둘 다 죽는 걸 보며 어리석음을 뉘우쳤다. 그리고 자고새는 예전처럼 밝고 온순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농부의 귀여움을 받으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 학교폭력이나 인종차별[* 칠면조=흑인, 닭들=백인.], 국회의원들의 싸움[* 국회의원=닭, 서민들:칠면조, 메추라기, 자고새, 청둥오리.], 극우단체들[* 이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위해 모여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 혹은 자기들에 방해가 되는 자들에게 은어나 멸칭, 욕설을 쓰며 모욕하고 폭력을 쓰는데, 이들 뿌리는 친일 매국노가 애국자 행세를 하며 서민들 피를 빨아먹는다. 그리고 이들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 뭉쳐도 언제든지 서로 돌변할지 모른다.]을 비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